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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강의록/비문학

비문학 제 1강- 비문학 풀이 세가지 방법

by _요한 2021. 5. 10.

안녕하세요, 리나쌤의 5분 국어 영역, 관리자 요한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강의 비문학 제 1강 - 비문학 풀이 세가지 방법의 강의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의 영상 강의는, 유튜브 채널 "리나쌤의 5분 국어 영역"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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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영역에서 공통 34 문항 중에서, 절반 정도가 비문학이 출제되지요?

 

그만큼 국어영역에서 비문학 지문의 비중은 매우 높습니다.


논설문, 설명문으로 구분 되는 비문학은, 

하나의 지문이 대체로 5개 내지 7개의 형식 문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문은 머리말, 본문, 맺음말.

논설문의 경우는 서론, 본론, 결론. 이것이 완결된 구조가 되죠.


자,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에게,

비문학을 풀이하는 방법 세 가지를 알려 드려요. 😄😄

 


첫 번째. 첫째 단락(머리말, 서론)에서 제재를 찾는다.

제재라는 것은 중심 소재라는 뜻이고,

글에서 글 쓴 사람이 무엇에 대해서 쓰고 있는가? - 그것을 제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제는 무엇일까요?

'제재는 무엇이다, 제재가 어떠하다, 제재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가 주제가 되는 것이죠.

 


두 번째로, 두 번째 단락(본문이나 본론)부터, 

맺음말, 결론까지 마지막까지의 단락 들에서, '중심문'을 찾으셔야 합니다.

 


하나의 형식 문단은, 중심문뒷받침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심문추상적 진술이고, 뒷받침 문장구체적 진술입니다.

뒷받침 문장에서 구체적 진술을 하는 방법으로는, 세 가지 : 예시, 상술, 이유 제시가 있습니다.

 


두 번째 단락부터 끝까지 각 단락을 읽으시면서,

예시, 상술, 이유 제시 된 부분 빼고, 중심문 부분을 찾으면 되는데요.

하나의 형식 문단의 중심문은 대체로, 앞에 아니면 뒤에 있어요.

에 있는 것을 두괄식 이라고 하고,

에 있는 것을 미괄식 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단락을 읽으면서, 중심문이 어디 있는지 찾아서 표시합니다.

 

여러분들이 국어 영역을 풀이 할 때,

시간이 좀 부족한데, 지문을 내가 다 읽어야 되겠다, 그럴땐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단락에서 제재는 확실하게 찾으셔야되요.

그리고 둘째 단락부터 끝까지는요,

그 단락의 앞뒤만 읽으세요. 

그렇게 해도 사실은, 글 전체의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글의 흐름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것을 문맥 이라고 하지요.

문맥을 잘 파악하셔야 하는데, 이 문맥의 파악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지시어'. 둘째 '접속어'. 세 번째 '보조사'예요. 

 


첫 번째 '지시어'(이, 그, 저, 이런, 저런, 그런)가 나왔을 때,

그 지시어가 가리키는 구체적인 내용을 찾아서 확인하셔야되요.

그런데, 지시어가 가리키는 구체적인 내용들은, 지시어의 바로 앞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문장이거나, 바로 앞에 문장에 들어 있는 어떤 단어 이거나.

혹은 형식 문장의 제일 앞에 지시어가 있다면, 그 바로 앞의 형식 문단의 내용이거나,

앞의 형식문단의 맨 마지막 문장의 내용입니다.

 


두 번째, '접속어'를 확인합니다. 

접속어(그러므로 그래서 따라서 그러나 그런데 또한)는, 그 뒤에 무슨 내용이 나온다, 하고 말하고 있는 거지요.

"그러므로 그래서 따라서"는 "이 뒤가 결과야"라고 말해주고,

"결국"은 "앞은 원인이야" 이렇게 말하는 거죠.

"그러나"는, "앞엣것과 반대가 돼, 그런데 내 뒤에 있는 게 중요해." 라는 말이죠.

"또한"은 첨가고요, "그런데"는 테두리 안에서 방향을 전환하죠.😄

이렇게, 접속어가 글의 흐름을 알게 해줍니다.



세 번째 보조사에요.

보조사는 우리말의, "은 는 만 도"같은 것이죠.

예를 들어서, '도'와, '는'은, 내용이 달라지죠.

'우리나라에서그래요 라는 거고요.

'우리나라에서' 이라고 쓰면,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되는 것이죠.

이래서 보조사도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자, 이것이 여러분들이 비문학을 풀이하는 방법으로,

리나쌤이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방법이에요.

여러분들에게 정말 유익한 내용이 될 것이고

이것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분명히,

"비문학 자신 있다!" 이렇게 되실거라고 확신합니다.😁😁😁